白艺潾

白艺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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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rin Baek 2025 Live <wanna see you dance again> 이번 단독 공연 ‘Flash and Core’에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춤추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마주하려 합니다! 예린의 새 앨범 ‘Flash and Core’를 조금 더 깊이 있게 교감하고, 함께 즐겨봐요. 2025.11.20 THU 8PM 2025.11.21 FRI 8PM 2025.11.22 SAT 7PM 2025.11.23 SUN 6PM ＠ SFACTORY Seongsu TICKET OPEN 2025.11.07 FRI 8PM(KST) 🔗 NOL 티켓 tickets.interpark.com #YerinBaek #백예린 #wannaseeyoudanceagain

11.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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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hy
특별했던 6일간의 여정을 마치며-. 사실, 3집 Flash and Core의 완성은 공연까지라고 생각했어요. 많은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창작물을 선보이는 것에 감동과 자극을 받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의 반경이 넓어지면서 만들어진 앨범이기도 해서- 그저,, 요 몇 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된 문화들과 보아온 풍경들, 새로 찾은 관점과 마음들을 담게 된 것 같아요. 또, 그렇다 보니 앨범을 듣고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모든 반응들이 다 고마웠어요. 음 뭐든 하다 보면, 마음대로 이루어질 때도, 아닐 때도 있고-. 결과적으로 저는 이 앨범을 더 사랑하게 됐고, 세상에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감사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연을 해야만, 제가 무대에서 스스로 어떤 모습으로 보이길 원하는지, 어떤 걸 부르고 싶어 하는지, 왜 이런 앨범을 만들었는지- 말이 아닌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믿었어요. 이 모든 과정이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었고, 아마 연주해 주시는 오빠들, 저희 PLP까지 다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다 같이 성장 해나가는 게, 그걸 매 순간 서로 목격할 수 있는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인지요. 공연을 준비하며 합주하는 시간만을 기다리고, 넓은 무대에서 어떻게 혼자 돌아다녀야 할지 고민하며, 연습실을 빌려 뛰어다니고, 감독님, 스탭분들과 회의하고 같이 무언가를 결정하고, 무슨 옷을 입고 어떻게 움직일지 소정 언니와 상의하고, 우리 오빠들은 무얼 입힐까? 고민하며- 너무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아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주변과, 앨범 그리고 공연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 그리고 가장 소중한 팬분들 덕분에 걱정 근심보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채워나간 시간이었어요. 아마 여러분들도 비슷한 마음이었겠지요? 저의 변화와 성장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움, 감사함뿐인데 장황하게 글을 쓰게 됐네요. 무대가 끝나고 매번 마주하던 공허함 대신, 여러분께, 무대에서 오빠들에게, 아일 오빠께, 감독님들께, 스탭분들, 댄서 친구들에게 받은 사랑과 다정함으로 또 다른 재밌는 것들에 도전할 용기가 더 크게 남아서 행복해요. 개인적으로 저는 앞으로의 제 자신과 또,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며 채워나갈 시간이 너무나 기대가 돼요. 오랜 시간이 쌓여- 우리가 얼마나 또 단단해져 있을지. 또, 앞으로 얼마나 반짝거리는 눈들을 마주하게 될지. 여러분들께 계속 기대하는 마음을 들게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주신 사랑 모두.. 고맙습니다요! 와주신 모든 분들, 우리 PLP식구들, 감독님들, 스탭분들, 아일오빠, 연주자 오빠들, 댄서친구들, 친구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또 봐요, 우리! 가슴 깊숙한 곳으로부터 사랑을 담아, 예린 올림.
❤️ we danced again.
wanna see you dance again. Day 2 🍸 1-4-3. 아이 러브 유 다들 너무 고마웠어요!
공연준비 포토덤ㅍ와 사이사이 행복들
2025 Flash and Core DAY1 감사할 분들, 감사한 마음이 많아서 행복해요. 무대 위, 사랑스러운 나의 모든 사람들과 무대 밑 따뜻하고 저를 너무 좋아해주고 챙겨주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사랑을 담아- 🤍 팬분들께- 하고 싶은 노래를- 무대에서 행복하게 노래하는 저를 보면서- 또, 한번 삶의 한 장면을 같이 기록하고 여러분도 힘이 들 때, 좌절할 때, 저랑 같이 만들어간 그날의 장면을 기억하며 도전하고 힘내며 같이 살아갈 수 있길 바라며 사랑을 가득 담아 전달드려요. 감사했어요! these are only for the day1 haha got alot to post ･*:.｡. .｡.:*･゜ﾟ･*
hi
little party for me and my fellas yay 즐거운 순간도 힘든 순간들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이에요! 나의 스물 여덟(아홉이라 하기 싫어가지고)의 아름다운 순간들 예설~~~암 소 다운 뽀 더 넥스트!
I appreciate ever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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