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지원 해질녘, 서울의 하늘 아래 여의도공원에 특별한 러닝 물결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나이키가 주최한 ‘애프터 다크 투어 서울 10K’ 현장이었는데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러너의 에너지로 가득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 나이키 트레이너와 함께한 단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졌고요. KBS, 서강대교, 서울 마리나 등을 거치는 10km 코스를 따라 치어링 스테이션과 DJ 부스, 풍물패가 러너를 환영했습니다. 혜리도 러너로 참가해 처음으로 도전한 10km 코스를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레이스를 마친 참가자는 나이키의 기념 메달을 목에 걸고 포토월에서 추억을 남겼습니다. 애프터 파티에서는 미야오와 다비치, 크러쉬의 무대가 열기를 더했습니다. 곧이어 드론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하나의 축제를 완성했죠. 기록보다 즐거움, 경쟁보다 연대. 이번 애프터 다크 투어는 도심 속에서 여성 러너가 함께한 특별한 러닝의 서사였습니다. 함께 달리신 분들, 모두 멋졌습니다! @nikeseoul @hyeri_0609 #AfterDarkTourSeoul10k #애프터다크투어서울10K #나이키우먼스레이스 Digital Editor 강민지 Videographer 신태석
05.11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