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 연애중 같은 그런 느낌! 여전히 호중탱이랑 노는게 제일 재밌따. 잠실가서 오리볼까, 서울숲가서 사슴볼까 고민하다가 성수와서 실컷 놀고 ‘나 오늘도 너무 행복했다 여보!’하니까 호중탱이 그거면 되었다고 했따. 사랑은 어려운 듯 하지만 사실 엄청 단순한 것 일지도. 그냥 그사람이 웃는 모습을 보고싶은 그런 것 처럼 08.10 21:56
8년째 연애중 같은 그런 느낌! 여전히 호중탱이랑 노는게 제일 재밌따. 잠실가서 오리볼까, 서울숲가서 사슴볼까 고민하다가 성수와서 실컷 놀고 ‘나 오늘도 너무 행복했다 여보!’하니까 호중탱이 그거면 되었다고 했따. 사랑은 어려운 듯 하지만 사실 엄청 단순한 것 일지도. 그냥 그사람이 웃는 모습을 보고싶은 그런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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